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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첫사랑, 나이차 많이 나던 연상녀였다"

(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2016-05-26 09:11 송고
배우 김지석이 하석진과 함께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지석은 지난달 과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파트너 예지원 같은 여성을 실제로 만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첫사랑이 연상녀였다. 저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셨던 분이다. 그래서 연상연하에 대한 선입견은 없고, 그게 예지원 씨라면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다.

배우 김지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배우 김지석이 '라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 News1star/ 고아라 기자

김지석은 이어 "선배님이 아니라 여자로 봤을 때도 제 이상형과 많은 부분에서 가깝다. 제 상대역이 예지원 씨라고 해서 쾌재를 불렀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지석은 '또 오해영'에서 변호사 이진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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