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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측 "'도가니' 황동혁 감독과 작업..기획 단계"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2016-05-25 11:14 송고
카라 멤버 겸 연기자 한승연이 '도가니' 황동혁 감독과 작품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한승연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25일 오전 뉴스1스타에 "한승연이 현재 기획 중인 영화 '벅스 어택'에 캐스팅됐다"며 "'도가니'를 연출한 황동혁 감독과 함께 작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승연이 '벅스 어택'에 출연한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한승연이 '벅스 어택'에 출연한다. © News1star/ 권현진 기자

'벅스 어택'은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옴니버스 영화다. 아직 기획 단계에 있으며 웹 무비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승연은 두 번째 에피소드인 '바퀴벌레' 편에 출연할 전망이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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