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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26일 여성 안전 당정협의…'묻지마 살인' 방지책 논의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2016-05-24 10:53 송고 | 2016-05-24 13:56 최종수정
24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에 마련된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이 전시된 추모쪽지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부터 서울시청 시민청과 대방동 여성가족재단에서 강남역에서 옮겨진 추모쪽지를 전시한다. 2016.5.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4일 오전 서울시청 시민청에 마련된 강남역 살인사건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이 전시된 추모쪽지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부터 서울시청 시민청과 대방동 여성가족재단에서 강남역에서 옮겨진 추모쪽지를 전시한다. 2016.5.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새누리당과 정부는 오는 26일 여성 안전을 주제로 당정협의를 열고 최근 발생한 '강남 묻지마 살인' 등 잇따르는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대책을 모색한다.
24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26일 김광림 정책위의장 주재로 국회에서 열리는 당정협의에는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과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 이철성 경찰청 차장 등이 참석한다.

여성정책, 신경정신, 범죄심리 등 여성 관련 분야 외부 전문가들도 참석해 당정에 조언을 할 예정이다.


eri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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