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노출이 심한 딸 김예나 양을 고발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어머니는 "사실 아까 대기하는 동안 화장실에서 현아 씨를 우연히 만났다. 현아 씨 옷이 야해서 고개를 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가 노출 패션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 News1star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
이에 MC들은 "현아 씨는 노출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현아는 "전 노출 패션에 맞는 에티튜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학창시절에 교복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전 학교 다닐 때 교복을 안 줄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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