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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현아 "노출 패션도 태도 중요, 교복 안 줄였다"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2016-05-24 00:25 송고
'동상이몽' 현아가 노출 패션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노출이 심한 딸 김예나 양을 고발하는 어머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어머니는 "사실 아까 대기하는 동안 화장실에서 현아 씨를 우연히 만났다. 현아 씨 옷이 야해서 고개를 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가 노출 패션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 News1star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현아가 노출 패션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 News1star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이에 MC들은 "현아 씨는 노출 패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고 현아는 "전 노출 패션에 맞는 에티튜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학창시절에 교복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전 학교 다닐 때 교복을 안 줄였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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