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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특화 SW융합제품 개발사업 '스타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경남테크노파크, 사업 착수 보고회

(여수=뉴스1) 김한식 기자 | 2016-05-23 14:07 송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경남테크노파크가 19일부터 이틀간 여수 엠블호텔에서 개최한 '2016~17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16.5.23© News1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와 공동으로 농업생산업체 및 조선업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프트웨어(SW) 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여수 엠블호텔에서 '2016~17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전남과 경남지역 수행기관 및 지자체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SW품질관리 전문 업체 씽크포비엘의 박지환 대표가 성공적 상용화를 위한 사용자 테스팅에 관한 특강도 진행했다.

특강 후에는 지역별 수행과제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관련 내용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진흥원은 앞으로 2년간 국비 19억원을 포함 총 37억원 규모로 3개 과제를 추진한다.

첫 번째 과제는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최적 생장 및 예찰분석시스템 기반의 버섯 에이전트(Mushroom Agent) 개발사업이다. 지역 특산물인 버섯의 생육환경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피드백 제공을 통해 병해충을 미리 예방하고 최적의 생장환경을 유지,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 ㈜다울이 주관기업으로 참여한다. 

또 조선 협력업체 의장품 제작정보관리 시스템 개발사업도 추진된다. 에스엠소프트웨어㈜가 주관기관이다. 이 사업은  조선소와 협력업체간 도면 중심의 작업공정을 개선하고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제작공정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한다. 

경남도와 공동으로 수행하는 초광역과제로 '조선소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안벽의장 공정관리시스템 개발사업'도 이뤄진다. 전남의 ㈜엘시스와 경남의 엠아이케이21㈜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센서를 통해 조선업 작업현장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안벽 공정작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내용이다.

앞으로 각각의 SW제품이 개발되어 상용화되면 지역 농업생산업체 및 조선업계의 작업능률 향상과 생산비용 절감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창렬 진흥원장은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성공하면 국내·외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해 지역 내 기업의 창업과 성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과제 참여 기업들의 제품 개발과 상용화, 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2016~17년 지역SW융합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3개 과제를 접수, 3과제 모두가 선정돼 국비 19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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