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로 떠오른 배우 한채아가 배달 앱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17일 한채아 소속사 가족액터스에 따르면 한채아는 최근 배달 앱 '부탁해!'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대세로 떠오른 배우 한채아가 배달 앱의 새 모델로 선정됐다.  © News1star/ 가족액터스 제공

관계자는 "한채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발랄하면서 쾌활한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호감을 사고 있다. 또한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배우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앱의 장점을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한채아는 특유의 털털함과 사랑스러움을 적재적소에 뽐내며 관계자들을 만족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인기 배달 앱 '배달통'의 모델로 활약 중인 마동석이 코믹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만큼 한채아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한채아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며 차기작 선정에도 신중을 기하고 있다.


uu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