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블록버스터 '얼리전트'가 개봉을 앞두고 아이돌 그룹 위너와 마동석, 이유리 등 스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얼리전트'는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이 진실을 숨긴 채 인류를 통제하려는 감시자들에 맞서 펼치는 최후의 생존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의 서막을 열었다.

'얼리전트'를 향한 국내 스타들의 관심이 뜨겁다. 먼저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와 김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나온다"며 '얼리전트'의 포스터를 업로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SF 블록버스터 '얼리전트'가 개봉을 앞두고 아이돌 그룹 위너와 마동석, 이유리 등 스타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 News1star / 영화 '얼리전트' 포스터

뿐만 아니라 영화 '신과 함께', '가족계획'으로 2016년 최고의 활약이 예상되는 마동석과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유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달에 극장에서 볼 영화",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라며 '얼리전트'에 대한 기대감을 언급해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이처럼 5월 극장가의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얼리전트'는 국내 관객들을 새로운 미래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