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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컴백 일주일만에 '엠카' 1위 '눈물 바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5-05 19:28 송고
트와이스가 1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5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MC 샤이니 키, 씨엔블루 이정신)에서 '치어 업'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효는 "오늘이 1년 전 '식스틴' 첫 방송을 한 날이다. 그때가 어제 일 같은데 1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아직 데뷔한지 6개월 밖에 안 됐는데 큰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성장하고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가 5일 방송된 '엠카'에서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트와이스가 5일 방송된 '엠카'에서 1위를 차지했다. © News1star /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트와이스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1위를 한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라붐, 러블리즈, 민트, 세븐틴, 소년공화국, 아이오아이, 어쿠스틱 콜라보, 업텐션, 에이프릴, NCT U, 오마이걸, 우주소녀, 전영도, 정은지, 트와이스,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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