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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조선대병원 교수, 대한골절학회 공로상 수상

(광주=뉴스1) 김한식 기자 | 2016-05-02 18:02 송고
조선대병원은 이준영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2016 대한골절학회 제42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교수는 족부 및 족관절 외상전문가로 수많은 논문과 국제학회지에 연구성과를 발표했다. 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해 공로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종골 골절 수술에 필요한 특수 가이드 플레이트를 제작해 특허 출원하는 등 최신 의료기술로 골절치료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으로 활약하며 23세 이하 대표팀 주치의와 광주FC 주치의를 맡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진 연수 교육프로그램에도 적극 참여해 환자를 위한 최고의 인술 펼치고 있다.

이준영 조선대병원 교수© News1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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