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여성 취·창업 교육에 나선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26일부터 11월까지 경주대, 구미대, 성덕대, 안동과학대, 한국폴리텍대 영주캠퍼스, 대구한의대, 선린대, 한국폴리텍대에서 수강생 196명을 모집해 3~6개월 과정의 여성 취·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교육기관별로는 △한식 디저트 실무 지도자(경주대) △세무회계 현장맞춤형 전문인력(구미대) △한방기반 건강식품 및 발효식품 개발인력(대구한의대) △경북 여성창업전문가(선린대) △재활승마지도사(성덕대) △스포츠 매니저먼트 인력(안동과학대) △여성농촌관광전문해설가(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중소기업 현장맞춤 회계경영매니저(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자연염색인견 아동복제작 전문가(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양성과정이다.
지난해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가 배출한 교육생 100명 중 47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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