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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 어버이날까지 '찾아가는 음악극축제'

(의정부=뉴스1) 이상휼 기자 | 2016-04-25 17:25 송고
찾아가는 의정부음악극축제 © News1
찾아가는 의정부음악극축제 © News1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제15회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음악극축제'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첫 무대는 지난 17일 송산동 다리목 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연에는 클래식연주단 클레프아츠와 아카펠라그룹 M&M, 월드뮤직 그룹 The 튠의 삼색콘서트가 90분가량 이어졌다.
예술의전당은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S가든에서 마블러스 모션의 코믹 마임쇼, 블루노트 탭댄스 스튜디오의 탭댄스 공연을 진행한다.

또 4월30일과 5월7일 오후 4시에는 1호선 의정부역사에 설치된 '누구나 피아노'를 중심으로 프렌즈 싱어즈와 예인사현의 클래식콘서트를 펼친다.

5월3일 오후 2시에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특별공연'으로 한양대 문화융합학과의 창작국악 '우리는 아리랑이다'을 공연한다.
마지막 찾아가는 공연은 5월8일 오후 1시 의정부 행복로에서 펼쳐지며 연극과 아카펠라, 월드뮤직 콘서트가 준비됐다.


daidaloz@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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