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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천정명, 원작 보지 않고 촬영한 이유

(서울=뉴스1스타) 김유진 기자 | 2016-04-25 15:42 송고
'국수의 신' 천정명이 작품에 대해 언급했다.

천정명은 25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을 본 소감이 어땠냐는 질문에 "원작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촬영 전에) 원작을 공부하려고 했더니 감독님께서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하시더라"고 설명했다.

배우 천정명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이하 '국수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어색한 무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오는 4월27일 첫 방송된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배우 천정명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이하 '국수의 신') 제작발표회에서 어색한 무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오는 4월27일 첫 방송된다. © News1star / 고아라 기자


천정명은 "작품 내용은 정말 재밌는 것 같다. 한 장면마다 내레이션이 나와서 독특하다고 생각했다"며 "복수극을 연기하는 것도 재밌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2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oodin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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