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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어린이날, 호텔에 가면 이벤트가 ‘가득’

(서울=뉴스1트래블) 김지현 기자 | 2016-04-21 15:20 송고
가스파드와 리사가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News1travel
가스파드와 리사가 함께하는 신나는 어린이날 행사.(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News1travel

특급호텔들이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각각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가스파드와 리사, 터닝메카드 영상 상영을 하고, 이벤트를 통한 캐릭터와의 즐거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매직 인 더 버블’ 마술쇼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에어 바운스, 물풍선 다트, 전동카, 퍼스트 바이크 등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 시설을 야외에 만든다. 

또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케이크, 피자 등을 만들며 재료의 이름과 영양성분, 다이닝 에티켓까지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 쿠치나 이탈리아나’에서는 어린이 특별 브런치 행사를 펼치고,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이탈리아에서 파스콸리노 바바쏘 셰프를 초청해 피자 아크로바틱 도우 퍼포먼스와 함께 10여종의 이탈리아 전통 피자를 즐길 수 있다.


jih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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