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강원랜드복지재단, 폐광지역 순회 무료 안과진료 시작

(정선=뉴스1) 하중천 기자 | 2016-04-18 14:12 송고
27~29일 강원랜드복지재단과 실로암안과병원은 강원 정선군 화암면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과검진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 제공) 2015.10.29./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7~29일 강원랜드복지재단과 실로암안과병원은 강원 정선군 화암면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안과검진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 제공) 2015.10.29./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강원 정선 강원랜드복지재단은 19~21일 삼척시 근덕면 근덕복지회관에서 ‘2016 무료 안과진료’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진료는 서울 실로암안과병원이 시력측정, 백내장, 녹내장, 염증질환 검사 및 치료를 실시한다.

특히 치료가 시급한 백내장 환자의 경우 현장에서 수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2016 무료 안과진료'는 폐광지역 4개 시·군 중 안과병원이 없는 지역을 방문해 검진과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랜드복지재단의 이동진료사업이다.

강원랜드복지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무료 안과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8200여명의 폐광지역 주민에게 진료를 실시했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다음 진료는 강원 영월군 상동읍 청소년장학센터에서 5월24~25일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almalm6@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