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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7일까지 아토피 환자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임실=뉴스1) 홍성오 기자 | 2016-04-07 14:06 송고
임실군이 7일부터 ‘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임실군)© News1
임실군이 7일부터 ‘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제공=임실군)© News1

전북 임실군이 아토피질환자의 보호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케어용품 만들기’ 교실을 운영 중이다.
이 교실은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군 보건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교육은 소아과 전문의사의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에 대한 강의, 전문강사의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스프레이·바디로션·바디오일·입욕제 보습바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군은 또 아토피 상담실을 상시 운영하고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정에서도 직접 케어용품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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