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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네이티브 애드와 비교해 두드러지는 점은 가우리 계열사인 비주얼다이브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솔루션이 결합된다는 점이다. 인포그래픽·카드뉴스·디지털스토리텔링 등 비주얼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능력을 갖춘 비주얼다이브는 다양한 시각화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핑거프레스’를 활용해 네이티브애드에 어울리는 상품을 선보인다.
제작 가능한 상품으로는 인포그래픽, 카드뉴스, 퀴즈뉴스, 디지털스토리텔링, 데이터시각화, 인터랙티브콘텐츠, 모션그래픽, 동영상, 포토 등으로 가짓수를 대폭 늘렸다.
홍보채널이 다양하다는 점도 강점이다. 국내 주요 20대 언론사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중 10여 개의 매체가 공식적으로 제휴를 맺고 기획부터 공동으로 참여했다. 콘텐츠는 국내 주요 매체들의 웹사이트와 기사면 주요영역 그리고 모바일 최상단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노출된다. 다양한 멀티미디어 상품과 주요 언론사 및 미디어의 홍보상품이 결합된 네트워크 광고 상품은 가우리에서 론칭한 네이티브애드 상품이 유일하다.가우리의 은종진 대표는 “배너광고 형태는 노출영역의 한계로 인해 점차적으로 하락할 수밖에 없다. 네이티브 애드와 같은 콘텐츠형 광고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며 “가우리에서 선보이는 네이티브애드 상품으로 기업들의 참여가 많아져 국내 네이티브애드 시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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