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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더 큰 동대문 발전"…개소식 열고 필승 다짐

(서울=뉴스1) 박상휘 기자 | 2016-03-13 15:16 송고
(안규백 의원실 제공)© News1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20대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서울 동대문구갑 현역 의원인 안 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동대문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발걸음으로 희망의 기운을 지펴, 지난 4년간 주민과 함께 이룬 동대문 발전을 더 크게 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지난 4년 동대문 발전의 하드웨어를 구축했다면, 앞으로의 4년은 소프트웨어를 채우는 기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여러분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변화와 발전이 실현되도록 혼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동대문 7대 발전 공약으로 △사통팔달 동대문 △문화감성 동대문 △찾아오는 동대문 △공감복지 동대문 △맑은환경 동대문 △행복교육 동대문 △안전마을 동대문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동대문갑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동대문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40여개 현안사업에 1500억원 이상이 투자되도록 성과를 이끌었다"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동대문이 승리하는 역사를 더 크게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내 중진인 정세균 의원과 민병두 의원 김빈 청년비례대표 후보,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sangh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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