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후 10시쯤 경북 청송군 현동면의 한 마을회관에서 소주를 나눠 마신 A씨(67) 등 2명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 등이 마신 소주는 마을회관 냉장고에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상주 농약사이다 사건과 비슷한 사건으로 보고 있다"면서 "자세한 내용은 수사를 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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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회관 냉장고 보관 소주 마신 60대 등 2명 중태(1보)
(대구ㆍ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6-03-10 07:46 송고 | 2016-03-10 07:52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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