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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유아인, 넷마블 신작모바일 'KON' 홍보모델 나선다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2016-03-08 09:42 송고
넷마블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KON'의 홍보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발탁했다.(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 News1
넷마블게임즈는 신작 모바일게임 'KON'의 홍보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발탁했다.(사진제공=넷마블게임즈) © News1


넷마블게임즈는 3월말 출시 예정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나이츠오브나이트'(KON)의 홍보모델로 배우 유아인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KON은 넷마블의 개발 자회사 넷마블블루가 만든 작품으로 이용자가 2개의 캐릭터를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듀얼액션'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영화 '사도', '베테랑'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유아인이 KON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성과 잘 어울린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유아인은 KON 홍보모델로 활동하면서 TV 광고는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KON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이용자가 직접 꾸민 아지트에서 전투를 벌이는 '침략전' 콘텐츠가 추가됐다. 이용자들은 직접 만든 맵에서 다른 유저와 실시간 전투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기사, 사제, 검사, 마법사 등 총 4가지 캐릭터 중에서 2가지를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전투 스타일과 스킬을 지니고 있어 캐릭터 조합에 따라 전투와 이용자간대결(PvP)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넷마블은 설명했다. 

넷마블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테스트를 진행한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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