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마포대교에 설치된 'SOS 생명의 전화' 앞./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의경은 이날 생명의 다리 전화를 이용해 "내가 죽고나면 찾지 말아달라"고 한 뒤 마포대교에서 투신했다. 이후 한강 수난구조대는 A의경을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의경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의경이 투신한 이유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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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마포대교에 설치된 'SOS 생명의 전화' 앞./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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