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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부천서 앤 해서웨이 주연영화 ‘콜로설’ 촬영

(부천=뉴스1) 한호식 기자 | 2016-03-04 11:58 송고
부천시는 6일 오후 2시~7일 오전 7시 원미구 소향로 일원에서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주연한 영화 ‘콜로설’을 촬영한다고 4일 밝혔다. 

촬영은 A구역과 B구역으로 나눠 진행된다. 

A구역(원미구 소향로 37번길, 고려호텔~시티은행 도로)은 6일 오후 2시~7일 오전 1시 촬영하며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부분 통제된다.

B구역(원미구 소향로37번길, 논골집~GS25 인도)은 6일 오후 10시~7일 오전 10시다.

B구역은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찰 등 80여 명의 통제요원이 투입돼 양방향 교통을 통제한다.

영화 콜로설은 한국을 배경으로 괴수와 인간의 사투를 그릴 SF영화로 ‘컨페티 오브 더 마인드’, ‘타임 크라임’ 등을 연출한 나초 비가론도가 연출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이날 상동에 해외 스타들을 보려는 인파들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면서 “차량도 통제하니 이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우회해 달라”고 부탁했다.


hs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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