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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삼성재단 '배움터교육지원사업' 선정

(익산=뉴스1) 박아론 기자 | 2016-02-29 13:36 송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다문화가족교육상담센터가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원광보건대 제공)2016.2.2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다문화가족교육상담센터가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원광보건대 제공)2016.2.2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다문화가족교육상담센터가 삼성꿈장학재단의 '배움터교육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재)삼성꿈장학재단에서 추진하는 '배움터 교육지원사업'은 지역·사회경제적 이유로 교육지원이 부족한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원광보건대는 지난해 '다시 꿈꾸는 세상, 나를 찾아가는 희망프로젝트II'라는 사업명으로 교육적 지원이 부족한 농산어촌, 도시빈곤 밀집지역 등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 운영해왔다.

그 결과 올해 '배운터교육지원사업'의 '교육복지중점사업'과 지역 사회의 청소년들이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주제별 교육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다문화가족교육상담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진로교육 및 글로벌 시민의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광보건대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비전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자주적 민주시민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ahron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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