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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8965명 마라토너 참가

(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2016-02-28 20:04 송고
28일 밀양에서 '제13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약 9000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기량을 뽐내게 됐다.전국 17개 광역시·도와 미국을 비롯한 11개국 호주, 캐나다, 영국,등 외국인45명이 참가하여 국제적인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고 있다.2016.2.28/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28일 밀양에서 '제13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약 9000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기량을 뽐내게 됐다.전국 17개 광역시·도와 미국을 비롯한 11개국 호주, 캐나다, 영국,등 외국인45명이 참가하여 국제적인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고 있다.2016.2.28/뉴스1 © News1 이철우 기자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경기연맹주관으로 28일제13회 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가 8900여 명의 전국 마라토너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종목별로 5㎞ 2901명, 10㎞ 3004명, 하프 3060명으로 총 8965명으로 경기에 참가했다.
또, 미국을 비롯한 11개국 외국인 45명이 참가해 국제적인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대회 코스별 우승자는 5㎞부문 남자학생부 강정명, 남자일반부 신재하, 여자학생부 김한솔, 여자일반부 이연숙, 10㎞부문 남자청년부 오원석, 장년부 백정열, 여자청년부 최은숙, 장년부 이민주씨가 차지했다.

하프 남자부문에는 40대 미만 김창원, 40대 최병진, 50대 김형락, 60대 이상 이종현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청년부에는 권순희, 여자장년부 김애양씨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최고령 참가자로  92세의 강순재 씨가 5km를 완주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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