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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화장품 ‘친구랑’ 봄철 아이 피부 관리법 제안

봄철 야외활동 증가와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관리 중요성 높아져

(서울=뉴스1 beauty) 김수경 기자 | 2016-02-18 09:15 송고 | 2016-04-08 10:16 최종수정
© News1
입춘이 지나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봄은 기온이 상승하며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니 만큼 어느 때보다 우리 아이 피부가 지치기 쉽다. 게다가 중국발 황사에 초미세먼지까지 아이 피부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적 요인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피부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다.
헬렌박 코스메틱이 론칭한 ‘친구랑’은 건강한 아이 피부를 위해 자극을 유발하거나 유해한 화학원료는 사용하지 않은 영유아용 화장품 브랜드다. ‘친구랑’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건강한 아이 피부를 위한 피부 관리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먼저 피부의 적인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선크림이다. 아이들과 나들이를 떠날 때에도 2~3시간에 한 번씩 꼼꼼하게 덧발라야 건강한 아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므로 안전성도 기본이 되어야 한다.

‘조이 엔 선샤인 모이스처 선 블록 SPF40/PA++(15g/3만3000원)’은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는  화학 방부제의 위험을 사전 차단해 아이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팩트형 선크림이다. 아이와의 봄 나들이 중에도 손에 묻히지 않고 내장된 퍼프를 사용해 얼굴에 바를 수 있어 위생적이다. 선크림 특유의 건조함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며, 미온수로만으로 깨끗하게 제거되므로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모든 화장품은 바르는 것만큼 지우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야외 활동 시 외부 환경과 자극 요인 탓으로 피부는 더욱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깨끗한 세안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조이 엔 버블 모이스처 클렌징 솝(280ml/2만5000원)’은 pH.7 이하의 순한 거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고 가볍게 물로 씻어도 거품 성분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된다. 영유아까지는 샴푸 및 바디솝으로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으며,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원인을 최소화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환절기 시즌인 봄에는 아이의 피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는 피부 두께가 얇고 수분, 피지 분비량이 성인보다 낮으므로 유해 환경에 노출될 경우 손상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보습 단계를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조이 엔 플레이 모이스처 크림(200ml/3만9000원)’은 피부에 안전한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되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린이와 성인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 크림이다. 세라마이드를 비롯, 셰어버터가 함유되어 연약한 아기 피부에 보습감을 전달해 아토피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건조함을 방지한다. 끈적임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바를 수 있는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친구랑’은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박현희 대표의 경험과, 엄마의 사랑으로 만든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스티커, 인형, 엄마 화장품 등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 요소를 제품에 담은, 이름 그대로 친구 같은 화장품이다. 보습 1세대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헬렌박 코스메틱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활용, 안전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친구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beaut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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