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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피부의 적인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은 선크림이다. 아이들과 나들이를 떠날 때에도 2~3시간에 한 번씩 꼼꼼하게 덧발라야 건강한 아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이므로 안전성도 기본이 되어야 한다.
‘조이 엔 선샤인 모이스처 선 블록 SPF40/PA++(15g/3만3000원)’은 피부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는 화학 방부제의 위험을 사전 차단해 아이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팩트형 선크림이다. 아이와의 봄 나들이 중에도 손에 묻히지 않고 내장된 퍼프를 사용해 얼굴에 바를 수 있어 위생적이다. 선크림 특유의 건조함과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리며, 미온수로만으로 깨끗하게 제거되므로 씻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모든 화장품은 바르는 것만큼 지우는 것도 중요하다. 특히 야외 활동 시 외부 환경과 자극 요인 탓으로 피부는 더욱 예민해져 있기 때문에 깨끗한 세안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조이 엔 버블 모이스처 클렌징 솝(280ml/2만5000원)’은 pH.7 이하의 순한 거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거의 없고 가볍게 물로 씻어도 거품 성분이 남지 않고 깨끗하게 제거된다. 영유아까지는 샴푸 및 바디솝으로 사용이 가능한 올인원 기능으로 편리함을 더했으며,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원인을 최소화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환절기 시즌인 봄에는 아이의 피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아이는 피부 두께가 얇고 수분, 피지 분비량이 성인보다 낮으므로 유해 환경에 노출될 경우 손상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보습 단계를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조이 엔 플레이 모이스처 크림(200ml/3만9000원)’은 피부에 안전한 저자극 성분으로 구성되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어린이와 성인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보습 크림이다. 세라마이드를 비롯, 셰어버터가 함유되어 연약한 아기 피부에 보습감을 전달해 아토피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건조함을 방지한다. 끈적임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바를 수 있는 부드러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친구랑’은 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박현희 대표의 경험과, 엄마의 사랑으로 만든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다. 스티커, 인형, 엄마 화장품 등 아이가 좋아하는 다양한 놀이 요소를 제품에 담은, 이름 그대로 친구 같은 화장품이다. 보습 1세대 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헬렌박 코스메틱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활용, 안전하고 재미있는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친구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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