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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홍 더민주의원, 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4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 법안통과율 43% 좋은 평가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2016-02-17 19:04 송고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실제공) © News1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실제공) © News1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관악갑)이 17일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270개 시민사회단체 연대체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법률소비자연맹이 매년 의정활동이 우수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19대 국회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종합헌정대상을 선정했다.

유 의원은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뽑혔으며 대표발의한 법안 통과율이 42.9%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된 국회의원은 전체 292명 중 10명에 불과하다. 국회 통과 당시 화제가 됐던 '전두환 불법재산 환수법'과 '고위공직자 전관예우 방지법' '사립학교 비리교원 퇴출법' '부모학생법' 등을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국회 종합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ji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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