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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주부, 직접 절단한 시동생 중요부위 들고 경찰서行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6-02-14 21:40 송고 | 2016-02-16 19:38 최종수정
인도의 한 30대 여성이 시동생의 중요부위를 낫으로 베어버리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데일리메일은 인도 마디야 프라데시주에 사는 32세 여성이 시동생의 중요부위를 절단한 사건을 보도했다.
인도의 한 30대 여성이 시동생의 중요부위를 낫으로 베어버리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 News1star DB
인도의 한 30대 여성이 시동생의 중요부위를 낫으로 베어버리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 News1star DB


이 여성은 타지로 일하러 떠난 남편을 대신해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평범한 주부였다. 그런 그가 이같이 끔찍한 일을 벌인 것은 시동생의 지속적인 강간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성은 잘린 중요부위가 증거라며 직접 경찰서로 가지고 왔다.

여성은 시동생의 지속적인 성폭행을 막는 방법은 중요부위 절단밖에 없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행동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했다.

경찰은 중요부위가 잘린 남성에게 응급처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집으로 수색대를 보냈다. 그러나 시동생은 이미 집 근처 나무에 목을 매달아 자살한 후였다. 해당 여성은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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