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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매니아 16일 창업간담회…소자본 창업 ‘노하우’ 전한다

(서울=뉴스1Issue) 김남희 기자 | 2016-02-12 11:14 송고
© News1
치킨매니아가 2월 16일 창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간담회에서는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한 치킨매니아만의 노하우를 대거 소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치킨매니아 창업간담회는 매주 화요일 5시에 열리며 서울은 등촌점, 지방은 경남 거제 수월점에서 진행된다.

특히 치킨매니아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 가맹점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510만원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토록 하여 창업 위험도를 낮추고, 은퇴자금 등 비용을 모두 투자하지 않아도 충분히 창업이 가능해 안정적인 창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비용으로 부담스러워하는 실내 인테리어 비용을 점주가 직접 시공할 수 있게 하는 등 창업자의 선택의 폭은 넓히고, 창업비용 부담은 덜어낸 것이다. 본사 인테리어 시공을 원할 경우에도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가맹점주들의 마진율을 높이기 위해 본사 자체 공장에서 가맹점에 직접 배송하는 물류 시스템도 눈에 띈다.
또 프라이드, 양념, 오븐구이 메뉴라인으로 수익구조를 다양화했을 뿐만 아니라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치킨의 요리화’에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 ‘새우치킨’ 히트상품을 통해 매출 안정화를 꾀할 수 있게 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치킨매니아에서는 가맹점주들의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것 외 △상권 분석 △메뉴 다양화 △자체 물류 시스템 보유 등 가맹점주들의 마진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매뉴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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