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한복을 입고 야외 촬영 중인 배우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세경은 핫팩을 귀에 대거나 연기를 마친 후 빠른 속도로 두꺼운 옷을 챙겨 입는 등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정유미를 노려봐야 하는 장면을 촬영한 후에는 바로 “미안해요, 언니”라고 사과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신세경의 설날 인사말이 공개됐다. © News1star/나무엑터스 |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비하인드 영사에 이어 깜짝 설날 인사도 공개됐다. 신세경은 “새로운 한 해 함께 맞이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새해에는 저도 더 좋은 작품과 좋은 캐릭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 성원 부탁드린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영상 말미에는 손키스를 보내며 수줍어 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세경이 출연하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배우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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