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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싱글대디 변신 ‘맹추위 녹이는 미소’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2016-01-26 09:13 송고
배우 안재욱의 ‘아이가 다섯’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26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연출 김정규)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배우 안재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맹추위도 녹일 것 같은 따뜻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그는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온화하면서도 밝은 미소를, 말끔한 정장을 갖춰 입은 모습에서는 신사의 품격이 느껴지는 젠틀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배우 안재욱이 싱글대디로 완벽 변신했다. © News1star/에이스토리
배우 안재욱이 싱글대디로 완벽 변신했다. © News1star/에이스토리


안재욱은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촬영현장임에도 힘든 내색 없이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아 촬영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안재욱은 차분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성품으로 동료 배우나 스태프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끈끈한 팀워크의 견인차 구실을 하고 있다. 긴 촬영기간과 가족드라마 특성상 팀워크가 매우 중요한데 이에 커다란 역할을 해주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으로, 오는 2월20일 저녁 7시55분 첫 방송된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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