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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안드리 "미녀의 나라 우크라이나? 사실에 가깝다"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2016-01-25 23:13 송고 | 2016-01-25 23:14 최종수정
우크라이나인 안드리 쿠르토프가 미녀가 많다는 설에 대해 말했다.

안드리 쿠르토프는 25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미인이 많냐는 질문에 "사실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고 답했다.

안드리는 "실제로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그런 사실을 잘 모른다. 나도 우리나라에 미녀가 많다는 걸 몰랐다"고 밝혔다.

안드리가 우크라이나가 미녀의 나라라는 것에 대해 말했다. © News1스포츠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안드리가 우크라이나가 미녀의 나라라는 것에 대해 말했다. © News1스포츠 / JTBC '비정상회담' 캡처


그는 이어 "한국에서 생활하니까 우크라이나에 갈 때마다 느껴지더라"라고 말한 뒤 서둘러 "한국도 굉장히 예쁘다. 우크라이나가 1위라면 한국은 4위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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