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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모두 치킨매니아 매장을 운영에서 익힌 노하우를 통해 또 다른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첫 번째 매장 오픈 후 영업, 물류, 단골 고객관리 노하우를 살려 1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전농1호점, 호평점 가맹점주는 “첫 번째 매장을 운영하면서 새우치킨에 대해 확신하게 됐고, 이후 상권이 넓은 매장에서 양도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 큰 매장을 양수해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간 매출관리, 장사경험, 단골고객 관리 등의 노하우를 이미 확보해 2번째 매장은 좀 더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매화점, 월곶점 가맹점주는 “배달 위주로 운영하다가 홀 매장도 운영하면서 금전적으로 여유가 생겼다. 또 두 가지를 운영하다 보면 영업 노하우도 생긴다”고 전한다. 서대전점, 지웰시티점 또한 “점차 조리도 손에 익고, 단골손님도 늘어나다 보니 매장 2개를 상호보완적으로 운영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직접 운영한 이후 물류 부문에서 상호 보완할 수 있었고, 인적인 면에서도 많은 혜택을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치킨매니아에서는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도록 창업 자금 지원, 맞춤형 창업 컨설팅, 업종 변경 시 특별 혜택 등을 제공해 성공적인 매장 운영을 돕는 데 조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지원과 성공 시스템을 공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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