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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본부, 25~27일 112건 30억 규모 부동산 공매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2016-01-24 11:50 송고
캠코 전북본부가 매물로 내놓은 익산시 삼성아파트 전경.(캠코제공)/뉴스1© News1
캠코 전북본부가 매물로 내놓은 익산시 삼성아파트 전경.(캠코제공)/뉴스1© News1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 본부장 남정현)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30억원 규모, 총 112건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매각한다고 24일 밝혔다.
주요 공매 물건은 익산시 용안면 소재 대지 115㎡, 건물 80.9㎡(매각예정가 6000만원)와 익산시 부송동 삼성아파트(매각예정가 3560만원), 군산시 비응도동 새만금 공동 어시장 제에이동 제1층 대지 35.5㎡, 건물 16.2㎡(매각예정가 1억600만원) 등이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28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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