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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 허위 음란물 유포 및 성희롱 발언 강경대응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2016-01-16 16:11 송고
DJ소다(본명 황소희)가 본인의 이름이 포함된 음란물 유포와 관련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DJ소다는 지난 14일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더 이상의 허위사진 및 허위사실 유포시 형사적인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무분별한 성희롱 발언 역시 참지 않겠다”며 “가만히 있으니 침묵이 사실이 되어버리고 원만히 처리해보려 노력을 해봤지만 법적대응만이 방법인 것 같아 관련 자료들을 모두 수집해왔고, 앞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DJ소다(본명 황소희)가 본인의 이름이 포함된 음란물 유포와 관련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DJ소다 SNS
DJ소다(본명 황소희)가 본인의 이름이 포함된 음란물 유포와 관련해 강경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News1star / DJ소다 SNS


각종 음란물 사이트에는 DJ소다라는 이름으로 성관계 동영상 및 사진이 유포됐다. 하지만 해당 음란물 속 인물은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한편 DJ소다는 지난 해 태국 ‘빅 바이크 페스티벌’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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