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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리니지' 피규어, 2주만에 15.5만개 '완판'

(서울=뉴스1) 주성호 기자 | 2016-01-07 14:18 송고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출시 17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마법인형 피규어. © News1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출시 17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마법인형 피규어. © News1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난해 선보인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가 온라인 판매 2주만에 품절됐다고 7일 밝혔다.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는 동명의 온라인게임 리니지 출시 17주년을 맞아 제작된 특별 제품이다. 게임 속에 등장하는 '데스나이트', '서큐버스' 등 몬스터들을 귀여운 크기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12월 22일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판매를 시작한 지 16일만인 지난 6일 전량 매진됐다. 온라인으로 판매된 수량은 15만5000개다.

1만5000원에 피규어 랜덤 1종과 게임 쿠폰이 포함된 '랜덤세트'가 15만개 팔렸고, 크리스마스를 맞아 한정판으로 제작된 7만5000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피규어'가 5000개 팔려나갔다.

엔씨소프트는 전국 196개 펀플스토어 제휴 PC방에서 오프라인 판매는 지속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마법인형 피규어를 판매하는 주변 PC방을 확인할 수 있다.



sho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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