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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외무부 "북한 핵실험, 명백한 국제법 위반"

(모스크바 로이터=뉴스1) 정이나 기자 | 2016-01-06 19:20 송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로이터=뉴스1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 로이터=뉴스1
러시아 외무부는 6일(현지시간) 북한의 제4차 핵실험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규탄했다.

외무부는 성명을 통해 "(북한의) 실험이 확인될 경우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새로운 걸음을 떼었다는 것이 되며 이는 국제법과 현행 유엔 결의안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그같은 행위는 군사·정치적 갈등 가능성이 이미 매우 높은 한반도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l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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