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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대표, "4대개혁이 시급한데 야당이 발목잡고 있다"

(부산=뉴스1) 조탁만 기자 | 2015-12-19 12:46 송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오전 부산 금정산 산성마을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승배기자© News1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9일 오전 부산 금정산 산성마을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새누리당 한마음 전진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승배기자© News1
새누리당 김무성 최고대표위원은 19일 금정산성에서 열린 부산 전당원 한마음전진대회에서 "미래 세대를 위한 일등국가가 되려면 4대 개혁이 시급하다"며 4대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30년 정치인생에서 이렇게 무능한 야당은 처음이다. 분열하고 있는 야당의 원인은 당대표인 문재인이 친노 패권주의를 벗어나지 못한 공천권 행사 때문"이라며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드린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새누리당은 대선승리 3주년을 기념해 부산 전당원 한마음전진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내년 4월 총선 예비후보 등 주요 당직자들을 비롯해 새누리당 18개 부산지부에서 약 2000여 명의 당원이 참여했다.

 


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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