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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이달 말부터 최신영화 5편 IPTV로 방송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2015-12-11 14:12 송고
한국영상대가 UHD로 리마스터링한 UHD영화 '베스트오브미' 포스터© News1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미디어로그와 함께 초고화질 UHD로 리마스터링한 최신 영화 5편이 이달 말부터 LG U+ UHD VOD로 서비스된다고 11일 밝혔다.

UHDTV는 기존 HDTV에 비해 4배의 해상도를 갖는 초고화질 방송서비스로 현재 국내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에서 서비스 중이다.

현재 주요 지상파 방송사들도 시험방송 기간을 거쳐 본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UHDTV 유료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 가구를 돌파했고, 신규 서비스 가입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대학은 올해 초부터 영상촬영조명과 구재모 교수와 영상편집제작과 최선홍 교수가 대학내 UHD 리마스터링 팀을 만들고 한국전파진흥협회의회의 지원으로 LGU+의 자회사인 미디어로그와 ▲제보자 ▲미쓰 와이프 ▲이미테이션 게임 ▲제7기사단 ▲베스트 오브 미 등 5편 영화를 UHD로 리마스터링했다.

유재원 한국영상대 총장은 "국내 유수의 IPTV 방송콘텐츠 회사와 진정한 산·학협력을 통해 새로운 UHDTV 영상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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