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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요리 대가의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톱스타들의 단골 명소 ‘라꼬꼬뜨’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12-10 11: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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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은 다양한 분위기와 콘셉트의 맛집들이 넘쳐날 정도로 최근 강남 일대에서 가장 트렌디한 ‘핫 플레이스’다. 하지만, 워낙 다양 각색한 맛집들이 즐비해 눈에 띄는 경쟁력과 콘셉트가 없다면 고객들의 차가운 반응이 일어나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이처럼 치열한 곳에서 일반 고객들을 넘어 연예인들까지 줄을 세우는 가로수길 맛집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유러피안 레스토랑 콘셉트의 ‘라꼬꼬뜨’가 그곳이다. 사실, 가로수길에는 지금까지도 무수히 많은 레스토랑들이 차고 넘쳤었는데, 유독 연예인들까지 줄을 세울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꼬꼬뜨’만의 비결은 무엇일까?

프랑스 요리의 대가 ‘장병동 셰프’가 관리하는 프렌치 요리의 진수
가로수길 강남 맛집 중에서도 파스타, 피자 등을 제공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신사역 맛집 ‘라꼬꼬뜨’는 정통 이탈리안 요리는 기본. 끼쉬 로렌, 화이트 스튜 등 특색 있는 프렌치 요리들까지 제공하면서 가로수길 데이트 및 신사동 데이트 장소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유러피안 레스토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이곳은 프랑스 요리 경력 30년인 프랑스 요리의 대가 스타 ‘장병동 셰프’가 모든 요리를 총괄 지휘하고 있다. 국내외 스타 셰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장인의 최정상급 맛과 비주얼 요리들은 평소 특별함을 찾아 가로수길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넘어 연예인들에게까지 입소문이 퍼지게 되면서 최근 ‘라꼬꼬뜨’에는 가로수길 브런치, 가로수길 소개팅 장소로까지 알려지며, 다양한 고객층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톱스타들 및 다양한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단골 레스토랑
‘라꼬꼬뜨’는 오픈 때부터 최고급 요리와 최상의 서비스로 일반인들을 넘어 연예인들에게까지 주목을 받은 곳이다. 특색 있는 요리들에 더해 독특한 외관과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오픈과 동시에 많은 블로거들의 방문과 더불어 임정은, 김상중, 김가연 등의 톱배우들 및 미스코리아 임지연, 방송인 남희석, 지상렬, 김원효, 정경미, 장영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의 방문까지 이어지면서 최근 ‘라꼬꼬뜨’는 압구정 맛집, 신사역 맛집 중에서도 가장 핫한 곳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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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높은 음식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

그렇다면, 과연 고급 레스토랑 ‘라꼬꼬뜨’의 음식 가격은 어떨까? 놀랍게도 이곳은 가로수길에서 최고급 요리를 제공하면서도 가격은 소비자들의 눈높이로 제공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음식들은 특색 있는 고급 유러피안 요리들이 주를 이루지만, 가격은 평범한 이탈리안 레스토랑들과 차이가 나지 않는 다는 것. 실례로, 매일 최고급 파스타와 신선한 샐러드 및 빵과 커피까지 제공되는 특별 런치 세트는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고 있다. 

이처럼, 고급 요리에 부담 없는 가격을 더하자 ‘라꼬꼬뜨’는 평소 저렴하면서도 특별한 분위기를 원하는 가로수길의 젊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고, 최근에는 연말 연시를 맞아 모임 장소, 송년회 장소, 파티 장소등 다양한 모임 장소를 원하는 단체들로부터도 예약 문의가 이어지면서 현재 하루 30통 정도의 예약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라꼬꼬뜨’(서울 강남구 신사동 519-13번지 ‘메종에스코피에’ 1층)는 근처 강남 맛집, 강남역 맛집, 신사 맛집, 이태원 맛집, 압구정 로데오 맛집, 가로수길 테이스트로드, 논현역 맛집, 고속터미널역 맛집, 잠원역 맛집, 이수역 맛집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입소문이 퍼지면서 현재 우선 예약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관계자는 “강남에서 연말 모임 장소, 송년회 장소 및 다가올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계획한 사람들이 있다면 스타 셰프가 직접 만들어주는 이색 프렌치&유러피안 레스토랑 ‘라꼬꼬뜨’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과 우선 예약은 ‘라꼬꼬뜨’ 고객 센터(02-516-1177) 또는 홈페이지(http://maisonescoffi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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