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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日 걸그룹에 키스 시도 '성희롱? 장난?'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12-06 09:55 송고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가 일본 걸그룹에게 키스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일본 걸그룹 AKB48의 멤버 다카하시 미나미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스틴 비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다카하시 미나미와 코지마 하루나의 가운데서 어깨동무를 한채 다카하시 미나미의 볼에 키스하는 모습이다.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가 일본 걸그룹에게 키스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다카하시 미나미, 코지마 하루나  SNS
미국 가수 저스틴 비버가 일본 걸그룹에게 키스하려는 모습이 포착됐다. © News1star /  다카하시 미나미, 코지마 하루나  SNS


저스틴 비버는 이날 아사히TV의 '뮤직스테이션'에서 갑자기 다카하시 미나미에게 얼굴을 가져다 대고, 여러 차례 손키스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코지마 하루나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스틴 비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사진에서도 저스틴 비버는 코지마 하루나에게 입을 맞추려고 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스틴 비버, 좀 성희롱 느낌이다", "저스틴 비버, 친하면 그런 장난 칠 수도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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