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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건립’ 확정

(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2015-12-03 17:33 송고
기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건립이 3일 확정 됐다(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기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건립이 3일 확정 됐다(국가기상위성센터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밀양에 과학과 기상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기상청으로부터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건립사업을 유치했다고 3일 밝혔다.

기상과학관 유치로 청소년들의 과학 탐구와 기상에 대한 상상력을 키우면서 가족이 함께 나들이 할 수 있는 밀양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예고하고 있다.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은 전액 국비로 총사업비 110억 원이 투입되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에 걸쳐 밀양시 교동 산24-1 일원에 연면적 2만㎡에 지상 3층 지하1층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다.

밀양시는 이번 유치는 기존의 역사 문화 예술의 도시에서 나노산업과 함께 첨단 과학도시로의 이미지 창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밀양기상 과학관 건설 예정부지 조감도(밀양시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밀양기상 과학관 건설 예정부지 조감도(밀양시 제공) © News1 이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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