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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하체부종은 가라…하체비만 다이어트 위한 ‘걸그룹 벅찌주사’

운동으로 안 빠지는 허벅지살/셀룰라이트 제거 ‘걸그룹 주사’ 효과 화제

(서울=뉴스1Biz) 오경진 기자 | 2015-12-02 14:17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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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는 기필코 섹시한 파티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당신. 그런데 벌써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바로 온몸 구석구석의 살 때문이다. 여름이 지났다고 몸매를 방치한 사이 이곳저곳에 붙은 미운 살들, 한 달 만에 번개 다이어트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다이어트의 정석은 뭐니뭐니 해도 운동과 식이조절이다. 이 방법만 잘 활용해도 한 달에 2~3㎏ 정도 감량하는 건 가능하다. 그러나 문제는 운동과 식이조절만으로 빠지지 않는 골칫덩이 살들에 있다. 아무리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가장 악명 높은 부위는 허벅지다. 

실제로 허벅지는 신체 중 살이 가장 나중에 빠지는 부위에 속한다. 허벅지살이 유독 안 빠지는 이유는 이 부위의 지방세포에 지방분해를 방해하는 자율신경계 수용체가 유달리 발달되어 있기 때문. 따라서 전문가들은 운동의 효과를 높여 단기간에 날씬한 허벅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의학적 치료의 병행을 추천하고 있다. 실제로 허벅지 지방분해 주사, 허벅지 지방흡입을 시도하는 여성들이 늘어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체 성형 전문가인 로데오리 원장은 "일반적인 여성의 허벅지는 지방보다 근육량이 최소 2~3배 이상 많아서 지방분해주사나 지방흡입 수술로만으로는 외관상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간혹 지방 세포를 직접 공격하고 파괴하여 체외로 배출해 요요현상이 오지 않는다고 광고하는 병원들도 있지만, 이는 증명되지 않은 사실이며 살이 찌면 다시 원상복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이에 따라 허벅지의 근육과 지방량을 동시에 1:1 개인별 맞춤식 정밀 조절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허벅지살 빼는 것은 물론, 요요에 대한 걱정까지 줄인 벅찌주사를 개발했다. 로데오리 원장이 직접 독자 개발한 벅찌주사(제 41-0303767호)는 빼빼로주사와 더불어 허벅지살, 셀룰라이트 및 하체 전신성형의 근간이 되는 시술이며, 쫑알주사(특허청 상표 제 40-0967960호)의 경우 종아리알 제거에 도움을 준다.

벅찌주사는 허벅지의 유착된 지방 및 섬유화된 지방층에도 시술함으로써 하체비만은 물론이고, 빼빼로 주사와 병행 시술할 경우 전체비만에도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방형 하체구조, 허벅지 뒤쪽 셀룰라이트 및 튼살, 단단하고 굵은 다리, 골격형 하체비만, 남자 같은 근육형 허벅지도 눈에 띄게 얇아지는 등 우수한 효과가 있다. 

세이지성형외과 관계자는 "개인별로 허벅지의 근육, 골격, 지방량이 다르기 때문에 1:1 정밀진단 후 벅찌주사를 통한 허벅지 re-design을 시술하고 있다"며 "벅찌주사는 평균 2년 정도 효과가 유지되며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시술할 수 있기 때문에 컴백을 앞둔 걸그룹도 종종 찾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세이지성형외과에서는 아름다운 각선미를 만들기 위한 쫑알주사, 벅찌주사, 빼빼로주사 외에도 힙라인, 힙업에 효과가 있는 힙태주사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시술에 관한 자세한 가격 정보 및 후기는 세이지성형외과 온라인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h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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