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화려한 유혹' 최강희, 주상욱에 고백 "내가 행복하게 해줄게"

(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2015-12-01 22:14 송고
'화려한 유혹' 최강희가 주상욱에게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진형우(주상욱 분)는 1일 밤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18회에서 어머니 한영애(나영희 분)의 뜻을 어기고 신은수(최강희 분)와의 이민을 강행했다. 
그는 자신의 어머니를 걱정하는 신은수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키며 신은수와 그의 딸 홍미래(갈소원 분)를 집에 데려다줬다. 그런 진형우에게 신은수는 입을 맞추며 자신의 애정을 표현했다. 

1일 밤 10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8회가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화려한 유혹' 캡처
1일 밤 10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8회가 방송됐다. © News1star / MBC '화려한 유혹' 캡처


신은수는 진형우에게 "형우야 내가 많이 많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네가 포기한 그 모든 것들 후회하지 않을 만큼 항상 웃게 해줄게"라고 약속했다. 이후 신은수는 홍미래를 업고 있는 진형우를 끌어안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aluem_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