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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모토 후유미, 이병헌과 11년만에 재회 "평생 시집 안가"

(서울=뉴스1스타) 이경남 기자 | 2015-12-01 13:47 송고 | 2015-12-01 14:07 최종수정
일본 엔카 가수 사카모토 후유미가 이병헌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표해 화제다.

이병헌은 지난달 30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자신의 주연 영화 영화 '협녀, 칼의 기억' 프리미엄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사카모토 후유미가 직접 꽃다발을 들고 방문해 열혈팬임을 입증했다.
일본 엔카 가수 사카모토 후유미가 이병헌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표해 화제다. © News1star DB, 사카모토 후유미 앨범재킷
일본 엔카 가수 사카모토 후유미가 이병헌에게 변함없는 애정을 표해 화제다. © News1star DB, 사카모토 후유미 앨범재킷


사카모토 후유미는 "'홍백가합전' 이후 11년 만에 만났다.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말했고, 이병헌은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들으니 특별한 기분이다. 사카모토씨의 활약을 지켜볼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후 사카모토 후유미는 이병헌과 사진 촬영 중 "과거에 봤을 대도 무향이었는데 지금도 무향으로 상쾌하다. 뵨사마(이병헌의 일본 애칭)의 한줄기 빛으로 이제 평생 시집을 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결같은 사랑을 약속했다.


lee12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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