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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 "중학교 때 남학생에 키스 당해"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12-01 16:51 송고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첫키스 경험담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지상렬의 노모쇼'에서는 '키스'라는 주제로 패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지상렬은 '대한민국 첫키스 평균 연령이 18.2세'라고 소개했다.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첫키스 경험담을 공개했다. © News1star / 유튜브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첫키스 경험담을 공개했다. © News1star / 유튜브


최한빛은 평균보다 4.2세 어린 중학교 2학년 시절 첫키스를 경험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수련회에서 키스를 했다. 평소 좋아하던 남자애가 나한테 팔베개를 해줬는데 떨려서 잠을 못잤다. 자는 척하고 있는데 그 남자애가 이마, 코에 쪽 하더니 입술로 가더라"고 말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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