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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유별난 반려견 사랑…강아지로 빙의?

스카이펫파크 '마이펫상담소' 출연 애능감 과시

(서울=뉴스1) 라이프팀 | 2015-11-30 13:03 송고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스카이펫파크 '마이펫상담소'에 출연, 유별난 반려견 사랑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 News1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스카이펫파크 '마이펫상담소'에 출연, 유별난 반려견 사랑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 News1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스카이펫파크 '마이펫상담소'에 출연, 유별난 반려견 사랑을 뽐냈다.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최근 진행된 녹화촬영에서 강아지로 빙의해 꼬리물기 회전을 보이는가 하면 뷔는 즉석에서 사료댄스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지민은 동물들이 먹는 쓰디 쓴 환약을 여러 개 씹어먹는 등 재미와 정보를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본인들이 키우는 반려견에 관한 고민을 이야기하며 마사지와 뜸 치료법 등을 현장에서 직접 익히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반려동물을 주제로 시청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양방향 펫 프로그램 '마이펫상담소'는 스카이펫파크(스카이라이프 채널29번, 올레TV21번)에서 수시로 재시청이 가능하다.


woo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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