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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수지, 벌써부터 케미 폭발 '애틋 남녀'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11-27 00:45 송고
김우빈 수지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26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경남대학교에서 진행된 KBS2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 연출 박현석)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이 인터넷상을 통해 퍼져나가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과 수지가 대학교 스탠드에서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우빈 수지가 새 드라마 촬영에 나섰다. © News1star/ 온라인 커뮤니티 
김우빈 수지가 새 드라마 촬영에 나섰다. © News1star/ 온라인 커뮤니티 


김우빈과 수지가 각각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하는 작품이자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 죽을놈의 사랑' 등을 히트시킨 이경희 작가의 데뷔작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우빈 수지, 기대되네", "김우빈 수지 잘 어울린다", "김우빈 수지, 훈남훈녀 만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과 수지는 각각 '슈퍼갑 톱스타' 신준영 역과 '슈퍼을 다큐PD' 노을 역을 맡았다.  김우빈이 맡은 신준영은 최고의 한류 배우 겸 가수로 흠 잡을 곳 없는 조각 비주얼에 명석한 두뇌까지 갖춘 '초절정 시크남'이다. 수지는 가슴 속에 불타던 활화산 같은 정의감은 돈 앞에 고이 접어 두고 만, 강자 앞에 한없이 허약한 '비굴녀'로 등장한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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