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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 "父, 금수저 논란에 '당연한 일이고 잘 겪었다'고 조언"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2015-11-24 18:22 송고
조혜정이 아버지인 배우 조재현에게 연기 조언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배우 조혜정은 4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CGV 여의도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 연출 이현주) 제작발표회에서 아버지 조재현이 이번 드라마 오디션 합격 여부를 본인이 아닌 엄마를 통해 알게 됐다며 그 정도로 연기 부분에 대해서는 대화를 나누지 않는다고 했다.

조혜정이 아버지인 배우 조재현에게 연기 조언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 news1star고아라 기자
조혜정이 아버지인 배우 조재현에게 연기 조언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 news1star고아라 기자


조혜정은 연기적인 조언에 대해서도 "쑥스러워서 해주지 않는다"며 최근에 '금수저 캐스팅' 논란을 겪었을 당시 '네가 언젠간 겪어야 할 일이고 당연한 일이고 잘 겪었다'는 조언을 해줬다고 털어놨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상상고양이'는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조혜정은 유승호와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갈 예정이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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