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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통상촉진단, 중동지역 수출시장 개척

14~20일 이스라엘, 터키서 수출상담 상담 1600만 달러 등 성과 거둬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2015-11-22 13:41 송고
경기도 통상촉진단은 14일부터 20일까지 이스라엘, 터키 등 중동 2개 나라에서 시장 개척활동을 벌여 수출상담 110건 상담액 1600만 달러, 계약액 6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사진제공=경기도청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도 통상촉진단이 이스라엘, 터키 등 중동시장에서 수출확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22일 도에 따르면 통상촉진단은 14일부터 20일까지 중동지역인 이스라엘, 터키 2개 나라에서 시장 개척활동을 벌여 수출상담 110건 상담액 1600만 달러, 계약액 600만 달러 성과를 거뒀다. 

통상촉진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18일부터 20일까지 터키 이스탄불에서 현지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공동 상담을 벌였다. 

이번에 참가한 기업은 ㈜큐리오텍, 드림네트워크, ㈜신성테크, ㈜바이오세라, 승진산업㈜, ㈜피유텍, ㈜굿센스, 극동산업, 진흥식품, 열린세상 등 도내 기업체 10곳이다. 

참가한 중소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회를 통해 유망 신흥시장인 이스라엘·터키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국내산 원초로 초밤용 김을 생산하고 있는 성열갑 진흥식품 대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이스라엘 바이어와 직접 계약을 체결했고, 이스탄불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본격적으로 중동시장 진출을 생각해보게 됐다”며 “이번 상담회가 이스라엘, 이스탄불에서 인기 있는 초밥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진흥식품은 이스라엘에서 청결식품인증(KOSHER MARK)를 획득했다. 

이스라엘에서 초도물품 6만 달러 계약을 성사시켰고, 추가로 연간 20만 달러 이상의 계약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스탄불 대형 초밥 프랜차이즈 업체와도 연간 20만 달러 이상의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상무 드림네트워크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가 및 제품별 적합 인증 획득여부에 따라 계약 성사 여부가 결정된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중동 통상촉진단을 계기로 중동시장에 가장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되어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LED조명을 생산하고 있는 드림네트워크는 이스라엘과 이스탄불 2곳에서 샘플구매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드림네트워크는 사전에 CE인증을 획득했고, 이스라엘 통관을 위해 필요한 인증 획득 시 계약이 성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계약 체결 시 60만 달러 정도의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밖에 핸드폰 무선충전기를 개발·생산하는 신성테크는 이스탄불 바이어의 적극적인 협업 생산 요청에 따라 신제품 공동 개발을 목표로 초도물품 7만 달러 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 

고봉태 도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중동 통상촉진단 파견은 글로벌 권역별 수출전략 일환으로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해외마케팅 추진을 통해 수출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jhk10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