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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12월까지 '전립선·뇌졸중 예방 건강강좌'

(광주=뉴스1) 신채린 기자 | 2015-11-16 16:38 송고
광주 남구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전립선과 뇌졸중 예방에 관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오는 18일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전립선 비대증과 요실금에 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커지는 전립선, 작아지는 자존심'이라는 주제로 황의창 전남대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강연을 할 예정이다.

황 교수는 이날 전립선 비대증 및 요실금에 대한 오해 해소와 올바른 예방·치료법, 생활수칙 등에 관한 정보를 전달한다.

구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2시30분부터 남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강현구 조선대병원 신경과 교수를 초빙해 뇌졸중 예방에 관한 건강강좌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건강강좌를 통한 알찬 정보제공으로 주민들이 올바른 치료법과 관리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강좌를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주월보건지소 만성질환팀(062)607-6122.


shin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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