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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페스티벌, 주말 다양한 볼거리 가득

(청주=뉴스1) 김용언 기자 | 2015-11-12 17:14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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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백제유물전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젓가락특별전에는 전시 외에도 한중일 3국 장인들의 시연과 체험이 계속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조직위원회는 이번 주말 한중일 3국의 장인들이 함께하는 시연과 체험행사가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에서는 유필무 씨가 붓젓가락 제작과정을 시연하고, 유기작가 김우찬 씨는 유기 숟가락 제작과정을 소개한다.

일본에서는 옻칠작가 나가토모 야스타카 씨가 일본 전통 옻칠방식으로 젓가락 제작방법을 시연하고 체험토록 하며, 토미타 마사에 씨는 연필과 젓가락에 그림을 그리는 ‘내 젓가락 만들기’를 진행 한다.

중국에서는 전통 장인인 당정롱 씨와 루췬빠오 씨가 대나무를 활용한 젓가락 만들기가 진행된다.
다음 달 17일까지 이어지는 특별전에는 현대 창작 젓가락, 문화상품 등 2000여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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